부동산PF 지역주택조합에 미칠영향

정부는 5월 13일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 연착륙' 을 위한 정책을 내놨습니다.

이번 부동산 PF 관련 대책은 6월까지 관련 제도나 지침을 정비하고,
7월까지 사업점검을 마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고,
7월 사업점검 이후에는 점검 결과에 따라 지원, 정리 수순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시행사를 중심으로 하는 건설업계에서는 자기 목소리를 내면서 스스로 연착륙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대비조차 할 수 없는 취약한 집단이 있다는 것인데,
이 취약한 집단은 그 충격을 더 크게 직접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대책에 가장 직접적인 대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상당수가 정리로 결정될 사업장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입니다.

일반 조합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금융권의 사업성 평가에서 유의나 부실우려 등급을 받게 되어
사업을 정리해야 합니라"라는 갑작스런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역주택조합이라면,
이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사업의 중단이라면 어떤 방법이든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합니다.

법무법인 청율인은 이번 PF 대책과 관련하여 선제적으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해법들과 지역주택조합의 이익대변을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적절하고 효과적인 해법이나 구상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이 나서지 않으면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조합원들이 각성하고 단결해야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위기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십시오.
그 다음부터는 법무법인 청율인이 당신의 조합을 돕겠습니다.